Archives February 2024

영종도 골든테라시티의 사업이 무산 위기에 있습니다_1

인천 중구 영종도 골든테라시티(옛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조성 사업이 무산될 위기이며, 작년 말께 사업자인 RFKR(푸리 그룹의 한국 법인)이 문화체육관광부에 5번째 사업 기간 연장을 요청했지만 문체부는 앞서 이뤄진 연장 조건이 전혀 이행되지 않고 있어 추가 연장은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24일 문체부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문체부는 다음 달 골든테라시티 카지노 사전 승인 연장 여부를 논의할 사전심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통상 문체부는 ‘사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기 전 사업자 측에서 요청한 사안이 위원회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사전심의 운영단을 구성해 안건을 보완한다고 합니다.

영종도 골든테라시티의 사업이 무산 위기에 있습니다_1

그러나 이번 연장 건에 대해서는 사전심의 운영단 없이 사전심의위원회에 바로 상정할 방침이고 더 이상 기간을 연장해 주는 게 의미가 없다고 본 것입니다. RFKR이 그동안 사업 기간 연장을 요청하면서 토지를 매각해서라도 공사를 재개한다고 말은 해왔지만 최근 사업 부지 일부를 매각한 금액 395억 원 대부분이 은행 이자를 갚는데 쓰였다는 게 문체부의 설명이고 또 문체부는 모기업인 푸리 그룹도 중국 내 부동산 경기 악화로 사업 의지가 불투명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사업자 측이 매각 대금으로 공사를 재개하겠다고 해 수차례 기간을 연장해 주었지만 결국 매각 대금이 은행 이자를 갚는 데 전부 쓰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RFKR이 요청한 연장 건은 다음 달 개최될 사전심사위원회에서 논의될 것이고 재연장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RFKR은 사업자로서 효력이 상실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 RFKR은 이 사업의 경우 타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처럼 공동사업으로 진행되지 않고, 단독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어 정상화가 어려운 것이라며 사업 의지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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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코스프레부터 게임 부스까지!’ 역대급으로 재미있었던 2023 PlayX4 모아보기!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 이번 2023 플레이엑스포에는 역대급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왔다. 정말 역대급인 이유는 약 4일동안 10만 5천 명이 방문했고, 이는 작년 방문객 수인 7만 6천 명과 비교한다면 38% 늘어났기 때문이다.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온 만큼 행사장 내부에서도 재미있는 볼거리들이 많았다. 커뮤니티의 관심을 화끈하게 모은 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 부스를 시작으로 카카오게임즈의 ‘이터널 리턴’ 부스, ‘철권 8’의 시연을 할 수 있었던 반다이남코의 부스 등 다양한 게임사들의 부스를 이번 2023 플레이엑스포에서 볼 수 있었다.

[포토] ‘코스프레부터 게임 부스까지!’ 역대급으로 재미있었던 2023 PlayX4 모아보기!

역대 기록을 갱신한 2023 플레이엑스포. 4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볼 수 있던 재미있는 현장을 게임와이가 한 자리에 모아봤다. 국밥 그릇이 넘칠 정도로많이 담았으니 재미있게 감상 부탁드린다.

sources from resopp-sn.org

제주 카지노산업 건전 발전 방안 마련 위한 토론회 개최했습니다

제주지역의 카지노 산업이 다른 지역과의 공정성 등을 근거로, 제주 관광진흥기금 납부 기준에서 카지노의 전문모집인 수수료를 제외해야 한다고 제주특별자치도에 건의했습니다. 그러나 학계와 시민단체는 새로운 사업자의 시장 진입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카지노가 특혜를 받아 영구적인 허가를 갖고 특별한 사업을 수행하는 것은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는 측면에서도 현행 제도가 타당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 제주관광협회에서 개최된 토론회에서는 제주 카지노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되었습니다. 이 토론회에서는 제주 관광진흥기금 부과를 위한 카지노의 총매출액 산정 기준, 카지노 관련 범죄 대책, 규제 개선 방안 등이 주요 토론 주제로 삼아졌습니다.

제주 지역의 카지노 총매출액 산정 기준에 대한 의견은 분분했습니다. 카지노 산업계는 관광진흥기금 납부 기준이 되는 카지노 총매출액에서 전문모집인 수수료를 제외하고 달라는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현재 도내 카지노는 제주특별법에 따라 총매출액의 1~10%를 관광진흥기금으로 납부하고 있지만, 제주는 다른 지역과 달리 전문모집인에게 수수료를 총매출액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에 대한 불만이 있더라도, 학계와 시민단체는 미국의 네바다주와 싱가포르 등에서도 제주와 유사한 세금 부과 기준이 적용되고 있으며, 새로운 사업자의 진입이 제한된 상황에서 특혜를 받는 카지노의 사회적 책무 이행 측면에서는 현행 제도가 합리적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최근에 발생한 카지노 이용객 대상 범죄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습니다. 카지노 산업계는 범죄 예방을 위해 제주도와의 협력 강화 및 현장 관리·감독과 자체 보안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제주 카지노산업 건전 발전 방안 마련 위한 토론회 개최했습니다

한편, 도내의 카지노 전문모집인은 판촉 대행뿐만 아니라 카지노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수익을 배분하는 개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해당 활동을 엄격히 관리하지 않을 경우 시장 교란과 범법 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도내 카지노들은 주로 중국에 등록된 전문모집인과 계약하고 있으며, 한·중 조세 협약 등으로 인해 전문모집인의 매출 부분에 대한 세금 부과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되었습니다.

벼랑 끝 카트 드리프트, 비장의 업데이트 단행

최근 각종 지표가 떨어지고 있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15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유저 피드백을 중점으로 카트 성능 개편, 신규 시스템 추가, 불편사항 개선 등이 포함됐다.

먼저 카트별 성능이 다양해졌다. 평준화된 성능이 재미를 반감시킨다고 지적됐던 만큼, 카트마다 스탯을 다르게 설정하여 특색을 부여했다. 대신 카트 등급에 따라 성능 격차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스탯 투자 상한선을 등급에 관계 없이 통일시켰다. 이에 더해 기존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튜닝 시스템으로 개편하여 각자 성향에 맞는 스탯을 추가로 부여할 수 있다.

아이템전에서는 캐릭터마다 특수 스킬이 추가됐다. 점프를 하여 장애물을 피하거나, 맵에 부스터존을 설치하는 등 캐릭터마다 고유 스킬이 생겨 플레이가 다채로워졌다. 맵이나 팀원 조합에 따라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원작에 비해 부족하다고 평가 받던 속도감도 개선했다. 따로 설정할 수 없던 주행 카메라가 4단계 옵션으로 나누어졌다. 높은 단계일수록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어 플레이어에 따라 성향에 맞는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그랑프리와 일반 모드가 통합된 등급전, 채팅과 재매칭 시스템, 싱글 미션 등 많은 사항이 추가됐다. 이에 대해 대다수 유저들은 기존 불편사항이 대부분 개선되어 만족한다는 의견을 남겼다. 다만 한편으로는 신규 맵과 테마가 없어 아쉽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벼랑 끝 카트 드리프트, 비장의 업데이트 단행 内容结束

‘브더2’ 파이널 테스터 모집…OST 부른 ‘스즈키 코노미’는 누구-

네오위즈가 '브라운더스트2'의 6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파이널 테스트에 들어간다. 아울러 OST를 부른 '스즈키 코노미'의 제작 영상도 공개했다.

sources from resopp-sn.org

이번 테스트는 구글와 애플 이용자를 대상으로 6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희망자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브더2' 파이널 테스터 모집...OST 부른 '스즈키 코노미'는 누구-

네오위즈는 15일 '브라운더스트2' 하얀 사신(White Reaper) OST 녹음 메이킹 영상(with 스즈키 코노미)을 공개했다.

그녀는 "이번 OST가 체념한듯한 느낌으로 곡이 시작되지만 점점 격렬해지면서 적극적으로 변하는 점이 무척 멋진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심경의 변화를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며 노래했기에 이용자들에게 잘 전달 되면 좋겠다"고 했다.

노래를 부른 스즈키 코노미 (鈴木 このみ)는 오사카부 출신의 일본 가수다. 제5회 전 일본 애니송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2011년 Animax All-Japan Anisong Grand Prix를 수상한 후 2012년 첫 싱글 'Choir Jail'로 데뷔했다. 파워풀한 고음과 시원스러운 목소리에 발성도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브라운더스트' OST 영상에서도 누리꾼들은 "이건 음원으로 따로 나와야할듯 띵곡", "음색이 너무 좋다", "귀여운 미모와는 달리 노래는 힘이 넘친다" 등의 평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