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인기 1위 ‘신의 탑’, PC로도 즐긴다

넷마블 신작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구글에서 인기 1위를 구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을 28일부터모바일이 아닌 PC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게임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미니게임천국'과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2, 3위로 물리치고 당당히 구글 인기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출시하루 만에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를 동시 차지하고, 27일 구글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에 올랐다.출시 4시간만에 한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4개국 인기 1위를 시작으로 일본 3위, 말레이시아 4위, 홍콩 5위 등 해외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TOP5에 오르면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이용자들은 높은 수준의 원작 구현, 쉽고 간편한 게임성에 대해 호평 중이다.

이 게임을 이제구글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PC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구글플레이 게임즈는 모바일 게임을 윈도우 환경의 PC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하는 게임 플랫폼이다.

넷마블은 이를 기념해 구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내달 18일까지 이용자가 ‘구글플레이 게임즈’에서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플레이하고 이를 사진으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최대 3만원권을 1,000명에게 증정한다.

(sources from resopp-sn.org)

또한, ‘구글플레이 게임즈’가 설치된 2천개 PC방 매장에서 '구글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게임을 즐기면 누적 시간에 따라 '피카 PC방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신의 탑 피규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ources from resopp-s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