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골든테라시티의 사업이 무산 위기에 있습니다

인천 중구 영종도 골든테라시티(옛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조성 사업이 무산될 위기이며, 작년 말께 사업자인 RFKR(푸리 그룹의 한국 법인)이 문화체육관광부에 5번째 사업 기간 연장을 요청했지만 문체부는 앞서 이뤄진 연장 조건이 전혀 이행되지 않고 있어 추가 연장은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24일 문체부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문체부는 다음 달 골든테라시티 카지노 사전 승인 연장 여부를 논의할 사전심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통상 문체부는 ‘사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기 전 사업자 측에서 요청한 사안이 위원회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사전심의 운영단을 구성해 안건을 보완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 연장 건에 대해서는 사전심의 운영단 없이 사전심의위원회에 바로 상정할 방침이고 더 이상 기간을 연장해 주는 게 의미가 없다고 본 것입니다. RFKR이 그동안 사업 기간 연장을 요청하면서 토지를 매각해서라도 공사를 재개한다고 말은 해왔지만 최근 사업 부지 일부를 매각한 금액 395억 원 대부분이 은행 이자를 갚는데 쓰였다는 게 문체부의 설명이고 또 문체부는 모기업인 푸리 그룹도 중국 내 부동산 경기 악화로 사업 의지가 불투명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사업자 측이 매각 대금으로 공사를 재개하겠다고 해 수차례 기간을 연장해 주었지만 결국 매각 대금이 은행 이자를 갚는 데 전부 쓰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RFKR이 요청한 연장 건은 다음 달 개최될 사전심사위원회에서 논의될 것이고 재연장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RFKR은 사업자로서 효력이 상실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 RFKR은 이 사업의 경우 타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처럼 공동사업으로 진행되지 않고, 단독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어 정상화가 어려운 것이라며 사업 의지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영종도 골든테라시티의 사업이 무산 위기에 있습니다

[인터뷰] 시모오카 PD “’블루 프로토콜’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아바타와 애니메이션”

스마일게이트가신작 PC 온라인 RPG인 ‘블루프로토콜’의 한국 현지화 테스트를 앞두고 미디어 대상으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블루프로토콜’은 일본 개발사인 반다이남코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애니메이션이 연상되는 고퀄리티의 카툰 랜더링 그래픽과 자유로운 클래스 변경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러한 특징을 살려 세부적인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게임 내 스토리와 연출에서도 애니메이션 풍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블루프로토콜’은 일본에서 지난 6월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한국에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약 3일간 현지화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블루프로토콜’의 출시는 2023년 연내를 목표하고 있다.

이번 서면 인터뷰에는 ‘블루프로토콜’을 개발한 시모오카 총괄 프로듀서가 참석해 다양한 질문에 대해 답했다. 아래는 진행된 서면 인터뷰 내용의 전문이다.

Q : 간단한 본인 소개 한 번 부탁한다.

A : ‘블루프로토콜’의 총괄 프로듀서인 시모오카 소우키치다. 한국 이용자들에게 처음으로 인사드리게 되서 반가우면서도 설렌다. 저는 2016년부터 반다이남코 온라인에서 근무해 캐릭터 관련 IP 업무를 담당했고, 현재는 ‘블루프로토콜’을 포함한 ‘SKY BLUE’라는 프로젝트 IP를 총괄하는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Q : ‘블루프로토콜’의 주요 특징과 차별화 포인트가 궁금하다.

A : ‘블루프로토콜’은 “이용자가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되어 레그나스 행성을 모험하고 스토리 중심의 RPG를 플레이하고 싶다” 라는 저희의 꿈에서부터 시작된 게임이다. 같은 목적을 가진 이용자들이 하나의 세계에서 동료가 되어 함께 여행하면서 즐기는 PC 온라인 게임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Q : 현지화 진행 부분에는 어떤 것들이 포함되어 있나?

A : 스마일게이트와 협조해 텍스트뿐만 아니라 한국 음성까지도 현지화한 상태다. 이 밖에도 한국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세부 사항도, 양사 간 협의를 통해 진행해 나가고 있다.

Q : 한국 서비스 준비 현황이 궁금하다.

A : 현재 현지화를 시작으로 컬처라이즈, 한국 서버 환경 정비, 론칭 운영 계획 등을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 곧 있을 ‘블루프로토콜’의 테스트에 많은 관심 주셨으면 좋겠다.

Q : ‘블루프로토콜’의 어떤 부분이 매력적이고 개성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취향의 이용자들에게 어울리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A : 우선 게임 내 행성인 레그나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여행하는 NPC와 적 캐릭터들이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또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액션 게임임에도 클래스별로 스킬을 조합하고 습득한 장비를 개조해 적과의 상성을 맞춰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밖에도 ‘블루프로토콜’은 액션 RPG에서 협력 플레이를 바라는 이용자나 애니메이션 그래픽과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게임이 될 것 같다.

Q : 애니메이션 비주얼이 인상 깊은 게임인데,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A :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어느 각도에서 봐도 일그러짐이 없는 아바타 비주얼이다. 이용자가 게임 내 세계에 몰입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완성도 높게 만들었다. 또한 NPC, 몬스터, 세계 배경 등의 세세한 부분까지도 이용자의 아바타를 중심으로 설계했다. 그 중에서도 레그나스 행성의 문화와 역사가 빛어낸 세계의 아름다움에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다.

Q : 하나의 캐릭터가 자유롭게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다. 이런 시스템을 적용한 이유와 이를 통해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

A : 이용자가 원하는 액션 전투 스타일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클래스를 심도있게 즐기면서도 파티 등의 협력 플레이에서도 상황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액션을 펼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런 방식을 채택했다.

클래스는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기에, 초기 클래스뿐만 아니라 추후에 등장할 클래스에도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Q : 일본 출시 성과와 한국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기대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A : 일본에서는 사전예약때 부터 정말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출시 2개월이 되지 않았는데, 약 80만 개의 계정이 생성됐다. 동시접속자 수는 약 20만 명을 달성했고 지금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한국 이용자들도 별을 구하는 ‘블루프로토콜’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게임 내 캐릭터들과 레그나스를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Q : PC 온라인 액션 RPG를 개발하게 된 계기가 있나?

A : 항상 새로운 비주얼을 표현하는 것과 온라인에서 동료들과 모일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두 가지의 동기로 개발하게 됐다. 또한 신규 IP를 공동 제작하기 위해 반다이남코 온라인이 가진 온라인 게임에 대한 지식과, 반다이남코 스튜디오의 RPG 액션 장르에 대한 지식을 융합해보고 싶다는 기획서가 계기이기도 했다.

Q : ‘블루 프로토콜’이라는 게임의 뜻이 궁금하다.

A : 타이틀 명에 아주 중요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어 현시점에서 이용자들에게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 ‘블루 프로토콜’이라는 의미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서서히 알아가게 될 것이다.

Q : ‘블루 프로토콜’의 엔드 콘텐츠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하다.

A : ‘블루 프로토콜’은 동료와 함께 싸우는 PVE 콘텐츠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그렇기에 엔드 콘텐츠도 협동이 중시된 강력한 적과의 전투, 레이드 등이 준비되고 있고, 그룹 전설이 필요한 러시 배틀이나 스테이지 클리어형 탑 콘텐츠 등도 존재한다.

Q : 한국 출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A : ‘블루 프로토콜’에 흥미를 가진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만드는 것과 게임 출시 이후 몰입할 수 있도록 음성 연기나 텍스트의 현지화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Q : 한국 론칭 시점의 콘텐츠가 일본과 동일한지 궁금하다.

A : 기본적으로 일본 론칭 시점 빌드에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현지화 작업을 제대로 진행하기 위함이다. 업데이트 또한 일본 업데이트 간격에 맞춰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적인 스케줄은 스마일게이트 측과 협의하고 있다.

Q : 한국과 일본 서비스간에 차이가 존재하는가?

A : 현지화에 따른 시간적인 간극은 있지만 서비스 내용에 대해서는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도록 스마일게이트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Q : 일본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과 피드백이 있었을 것 같다. 한국 서비스에서는 어떤 부분을 중심적으로 보완하고 개선할지 궁금하다.

A : 주로 플레이 체감 부분을 중점으로 피드백이 많이 접수됐다. 개선된 주요 문제점들은 한국 서비스시 개선된 상태로 반영될 예정이다. 한국 서비스 이후에도 일본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한국 서비스에서도 우선 순위 높게 대응할 계획이다.

Q : 개발면에서 현지화 관련해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 있나?

(quotes from resopp-sn)

A : 명확한 현지화 내용을 전달해 한국 이용자들이 위화감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다. 저 자신도 한국 이용자들과 ‘블루프로토콜’로 소통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Q : 한국 성우들의 게임 속 연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A : 스마일게이트에서 캐스팅해주신 성우분들 모두가 너무 멋졌다. 원작의 이미지를 소중히 잘 살려낸 느낌이었다. ‘블루 프로토콜’의 스토리에 몰입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Q : 한국 이용자만을 위한 콘텐츠가 있는지 궁금하다.

A : 글로벌 서비스 관점으로 일본과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에 현재 중점을 두고 있다. 특정 국가에 특화된 콘텐츠는 현재로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으나, 한국 이용자만을 위한 별도의 프로모션은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기획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Q : 글로벌 서비스 계획이 궁금하다.

A :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각 지역의 정책을 포함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각 지역별 퍼블리셔와 연계해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퍼블리셔별 상권에 따라 해외 이용자의 일본 서비스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

Q : 혹시 “‘블루 프로토콜’과 콜라보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IP가 있는지 궁금하다.

A : 당분간은 ‘블루 프로토콜’에만 집중하려고 하고 있으며, 콜라보 계획은 잡히게 된다면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 향후 추가될 클래스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가?

A : 창을 무기로 사용하는 블리츠 랜서라는 클래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다양한 클래스를 추가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Q : 여러 미디어에 IP가 활용되는 미디어 믹스 작품으로 알고 있다. 타 작품에서 진행되는 스토리 및 이벤트 등이 게임에도 반영될 에정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들이 한국 서버에서도 적용되는지 궁금하다.

A : 미디어 믹스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아직 무언가 말씀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블루 프로토콜’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 반영되는 경우 한국 서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할 생각이다.

Q : ‘블루 프로토콜’을 기다리고 있는 한국 이용자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A : ‘블루 프로토콜’을 오랜 기간 기다려 주고 계신 한국 이용자들에게 우선 감사 인사 드린다. ‘블루프로토콜’은 자신이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NPC들과 함께 레그나스 행성을 구하고 활약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함께 플레이하는 동료와 이 행성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PC 온라인 액션 RPG다.

‘블루프로토콜’을 기획해 나갈 때, 제 자신의 경험담을 떠올렸다. 이 게임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손에 땀을 쥐어가며 플레이하면서 보낸 시간들이, 개개인의 인생에 깊게 남는 추억이 되는 것을 꿈꾸고 있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저도 함께 플레이하고 있을 테니, 같이 게임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제가 사랑하는 이 세계를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그날을 고대하고 있겠다.

배그ㆍ발로란트ㆍ포켓ㆍT1…’롯데월드’ 게임 행사 성지되나

롯데월드가 게임 행사의 성지로 급부상 중이다.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포켓몬'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형 게임들의 오프라이 행사가 이곳에서 열린다. 팝업스토어가 열리기도 하고, 컬래버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가 롯데월드에서 개최되고 있다. 특히 크래프톤이 진행한 배틀그라운드의 롯데월드 신규 놀이기구는 별도의 어트랙션으로 구성된 것이어서 기간이 짧은 팝업 스토어 대비 무게감을 선사한다.

크래프톤은 5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PUBG: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신규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를 오픈했다. PC 및 콘솔, 모바일에서만 경험할 수 있던 게임 속 공간을 현실에 구현한 온오프라인 통합형 체험 공간이다. 약 220평 규모의 국내 최초 워크스루 체험형 어트랙션으로, 하나의 공간에서 총 3개의 인터랙티브 미디어 어트랙션에 탑승해 다양한 배틀그라운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모션 시뮬레이터’ 구역에서는 수송기 세트에 미디어 연출이 더해져 실감 나는 비행을 경험할 수 있으며, ‘슈팅 씨어터’에서는 훈련을 통해 전투에 사용할 아이템 2종을 획득하게 된다. 전투 구역인 ‘모션 슈팅 씨어터’에서는 3D 안경을 착용하고 차량에 탑승한 채 적들의 비밀무기를 제거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sources from resopp-sn.org)

라이엇 게임즈는 10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시계탑 옆 위니비니 파크에서 'VCT 퍼시픽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롯데월드 이용객은 모두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이 부스의 플레이어 존에서는 선수석과 함께 VCT 퍼시픽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직접 사용하는 장비를 체험할 수 있다. 선수석은 실제 VCT 퍼시픽 경기장에 있는 선수들의 경기석과 똑같은 규모로 구현됐으며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플레이어 존을 방문한 팬들은 선수석에 앉아 직접 발로란트 게임을 플레이하며 미션을 수행, 일정 점수를 넘기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월부터 2월에 걸쳐 한달여간 T1 Entertainment & Sports도 롯데월드몰에서 'T1 SHOP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2023 T1 유니폼 스프링 저지 (2023 T1 Uniform Spring Official Jersey), 2023년 다이어리, 달력, 응원 키트, 인기 의류 및 골스튜디오와의 콜라보 제품들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현장에서만 찍을 수 있는 LCK 트로피가 전시되어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한편, 포켓몬코리아는 지난 28일부터 5월 8일까지 롯데 월드타워 일대에서 ‘포켓몬 스프링 페스타 2023'를 개최했다.1층 아트리움에서는 300종류 이상의 인기 상품과 포켓몬 fit 봉제인형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5층 아이코닉 브릿지에서는 ‘포켓몬 카드 게임’을 활용한 ‘포켓몬 카드 갤러리’가 개최되어, 실물 포켓몬 카드를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했다.롯데월드몰 4층 키즈플로어에서는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다양한 포켓몬 배틀이 전개되었으며, 게임 초보자들도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을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지난 1월 모바일 SNG '두근두근 레스토랑'에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선보이기도 했다.‘두근두근 레스토랑’에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다양한 캐릭터, 놀이기구를 비롯해 새로운 이야기 전개와 꾸미기,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