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모든 것이 무너진다…‘더 파이널스’ 베타 테스터가 되려면-

게임스컴 2022에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기대감을 가지게 한 그 게임. sources from resopp-sn.org‘베일드 엑스퍼트’에 이어 넥슨이 또다른 팀 기반 FPS 게임인 ‘더 파이널스’의 테스트를 준비한다.

랍 루네쏜 엠바크 스튜디오 최고 콘텐츠 책임자는 “’더 파이널스’는 현존하는 슈팅 장르 게임들과 다른 새로운 게임성을 제시한다. 게임 속 모든 것이 무너지는 역동성과 한계 없는 전략의 재미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넥슨은 3월 7일부터 2주간 스팀에서자회사인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규 팀 기반 FPS 게임인 더 파이널스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24일부터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사전 등록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더 파이널스’는 역동성과 전략성을 지향하는 1인칭 팀 대전 슈팅게임으로, 상대보다 돈 가방을 빠르게 가져와 ATM기기에 넣고 이를 사수하며 점수를 높이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현재 ‘더 파이널스’는 PC, 콘솔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개발중이며, 이용자들은 지형지물이 파괴 가능한 전장에서 속도감 넘치는 슈팅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24일 테스트 신청 시작과 더불어 ‘더 파이널스’의 플레이 장면이 담긴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벽, 바닥을 부시며 와이어를 타며 이동하는 모습 등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 장면과 더불어 방패, 자동 포탑 등의 도구들도 사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고층 빌딩으로 둘러쌓인 한국맵과 지중해 동부해안에 위치한 도시국가 모나코의 구 시가지도 만나볼 수 있다.

게임 속 모든 것이 무너진다...‘더 파이널스’ 베타 테스터가 되려면-

‘오버워치 2’, 8월 10일부터 스팀 플레이 가능!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 중 하나인 ‘오버워치’를 이제 스팀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스팀 플랫폼을 통해 ‘오버워치 2’를 오는 8월 10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많은 이용자들이 배틀넷 외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블리자드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러한 선택을 한 것이다. 그렇기에 이번 ‘오버워치 2’의 스팀 출시를 시작으로 일부 블리자드 게임들이 추후 스팀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마이크 이바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블리자드의 목표는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이용자들의 기대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배틀넷은 현재와 미래에도 우리의 최우선 순위지만, 이용자들이 블리자드의 여러 게임을 스팀에서 선택할 수 있기를 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는 8월 10일 ‘오버워치 2’로 시작하게 된다. 밸브와 함께 이를 실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따.

게이브 뉴웰 밸브 사장은 "이용자와 개발자 모두 ‘오버워치 2’의 스팀 출시를 통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이용자들은 스팀의 기능을 활용해 좋아하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플랫폼을 갖게 되고, 개발자들은 블리자드의 팀이 ‘오버워치 2’의 지원 기능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의 스팀 출시와 함께 ‘오버워치’ 최초의 PVE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는 ‘오버워치 2: 침공’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2개의 신규 전장이 추가된 PVP 모드와 신규 영웅도 같이 공개된다.

이벤트존·클랜 매치 등, 상암서 열린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

넥슨은 16일, 서든어택 이용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2023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태현 디렉터의 쇼케이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과 축하공연 및 공식 클랜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먼저 1층 행사장에서는 게임 특징과 전장의 분위기를 잘 살린 오브젝트들로 구성된 현장 이벤트 구역 ‘배틀존’이 이용자를 맞이했다. 이 곳에서 이용자들은 무기 제작, 사격 체험, 1 대 1 대전,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완료 시 굿즈와 스탬프를 받았다. (quotes from resopp-sn) 넥슨은 배틀존에서 제공하는 모든 이벤트를 수행한 이용자에개 5만 넥슨캐시를 선물로 지급했다.

특히 사전에 입장권을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서든어택 로고가 그려진 리유저블 백과 2만 넥슨캐시가 선물로 제공됐다. 사전에 입장권을 구매하지 못했더라도 오후 3시부터는 누구나 배틀존 현장 이벤트에 방문해 스탬프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도록 특별 공간이 오픈됐다.

본격적인 쇼케이스가 진행되는 15층 ‘세이프존’에선 시작에 앞서 서든어택과 김태현 디렉터에게 궁금했던 점과 ‘2023 슈퍼 공식 클랜 매치’ 결승 진출 팀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포스트잇에 적어 부착하는 ‘서든러 마음의 편지’ 공간이 운영됐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김태현 디렉터는 2023년 서든어택의 발자취를 되돌아본 뒤 2024년을 앞둔 현재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내년 시즌 1의 테마는 ‘메카닉’으로, 신규 캐릭터 ‘조이’와 신규 총기 ‘DSG-12’가 추가된다. DSG-1는 산탄총으로, 발사 시 2발이 연속으로 발사된다.

또한 랭크전에 대한 개선도 이뤄진다. 시즌계급의 디자인 변경과 300위까지 확장되는 랭커 구간 개편이 핵심이다. 기존 랭커 구간에는 화려한 마크가 등장해 유저들의 개성 표현 선택지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플리마켓의 UI 레이아웃과 거래 방식 간소화, 총기 밸런싱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용자 퀴즈 프로그램 ‘도전 서든벨’도 진행됐다. 입장권을 구매한 이용자들은 인터랙티브 퀴즈 프로그램 ‘카훗(Kahoot)’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문제 풀이에 참여했다. 서든어택과 관련된 15개의 문제가 객관식, 주관식, 참/거짓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됐고, 누적 포인트 최종 1위를 달성한 이용자에게 100만 넥슨캐시가 지급됐다.

서든어택’의 최강 공식 클랜을 가리는 ‘2023 슈퍼 공식 클랜 매치’ 결승전도 많은 호응을 받았다. 지난 10일 진행된 치열한 예선을 뚫고 결승 진출에 성공한 ‘라이크댓(likethat)’ 클랜과, ‘뱅아리반’ 클랜이 또 한 번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앞서 넥슨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승부 예측 이벤트를 열었고, 예측 성공한 이용자에게 1,000 SP를, 예측 실패한 이용자에게 ‘대박 포인트 상자’를 지급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서든어택 김태현 총괄 디렉터는 “많은 서든러분들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을 통해 서든러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内容结束

아크릴 디오라마에 린샹 키링까지…대원, ‘환세취호전 플러스’ 예판 시작

대원미디어가15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는 ‘환세취호전 플러스’의패키지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90년대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일본 COMPILE 사의 ‘환세취호전’을 리메이크해 닌텐도 스위치로 개발하고 있는 작품으로, 오는 11월 30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주인공인 아타호가 무도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떠난 여정에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환세취호전 플러스’의 한정판을 구매하면 게임 장면이 연출된 아크릴 디오라마를 포함하여 도트 그래픽이 그려진 오리지널 블록, 게임 내 설정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매뉴얼, OST가 포함된 CD, 린샹의 도트 아크릴 키링을 얻을 수 있다. 아크릴 키링의 경우 일반판 구매 시에도 한정으로 획득 가능하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처음에 약속드린 것 보다 출시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다. 리소스가 없이 제로베이스에서 한땀 한땀 많은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알아 봐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과거의 추억을 가지신 게이머뿐만 아니라 지금의 게이머도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는 정통 RPG인만큼 세대를 불문하고 즐겁게 플레이하셨으면 좋겠다. 이 밖에도 대원미디어 게임랩에서 또 다른 추억의 명작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quotes from resopp-sn)

지스타 2관 하드캐리한 ‘템페스트’, 1만 3천명 방문…e스포츠 가능성↑

뉴노멀소프트의 '템페스트'가 지스타 벡스코 제2전시장을 하드캐리하며 1만 3천 여명이 방문, 국산 카드 게임 e스포츠의 가능성을 새롭게 입증했다.

작년 지스타 제2전시장은 '니케'와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라는 걸출한 세 개의 게임으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당시 경품 발표를 기다리느라 들어온 인원들이 나가지를 않고 계속 대기를 하면서 위험 수위까지 인원이 차 올랐을 정도.

올해 호요버스와 '니케'의 시프트업이 지스타 불참을 선언하면서 제2전시장은 작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썰렁해졌다. 이를 하드캐리한 것인 뉴노멀소프트의 '템페스트'다. 하트캐리란팀플레이 게임에서 누구나 인정할 정도로 확실히 게임을 승리로 이끈 사람 혹은 플레이를 캐리라고 하는데, 캐리를 강조하는 말이 하드캐리다.

제1전시장과 멀리 떨어진 제2전시장 1층에는 많은 서브컬처 게임들이 작년의 '니케'와 '붕괴: 스타레일'처럼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시연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제2전시장에서는 '소녀전선2', '테르비스', '명조', '브레이커스', '엑스 아스트리스', '영웅전설' 등 굵직굵직한 게임 기대작들이 선보였다. 이중 가장 큰 부스로 2관을 하드캐리한 것은 뉴노멀소프트의 '템페스트'다. 지스타 '템페스트' 부스에는 약 1만 3천명이 방문하며 제 2전시장의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템페스트'가 부스가 지스타 전부터 주목을 받은 것은 화끈한 이벤트 덕분이다. 참여만 해도 5만원을 지급하고, 3연승을 하면 10만원을 준다고 소문이 나면서 금새 이용자들로 부스가 가득찼다.

이번 지스타에서 제2전시장에 총 60부스를 마련했으며 마치 e스포츠 선수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컨셉의 대전 이벤트를 상시 진행했다. 이용자들은 ‘템페스트’ 대전에 참가만 해도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권을 받을 수 있고, 으며, 3연승 시 최대 10만 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템페스트’의 튜토리얼을 완료하거나 ‘꽝 없는 퀴즈’에 참여하기만 해도 구글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뉴노멀소프트의 줄은 3개로 구분됐다. 좌측에 있는 줄은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이 구글 기프트카드 등 경품을 받기 위해 가장 많은 대기열을 보이고 있었고, 가운데는 경기에 참가하기 위한 줄, 가장 오른쪽에는 시연을 하기 위한 줄이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특히 e스포츠 컨셉으로 진행된 ‘템페스트 대전’에서는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관람객들의 대기 줄로 가득 차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또한 부스 행사를 통해 시작 전 상대의 덱을 먼저 확인하고 카운터 카드를 제거하는 밴 시스템과 랜덤으로 주어지는 핵심 영웅 카드를 선택하는 등 흥미진진한 심리전을 요구하는 템페스트 특유의 전략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아울러 게임 전문 캐스터와 해설위원이 경기 중계를 맡아 박진감 넘치는 해설과 실감 나는 현장 분위기를 위트 있게 전달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렇게 지스타에서 인기를 끌었던 덕분일까? (quotes from resopp-sn) 뉴노멀소프트의 지스타 특별판인 체험판 만으로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템페스트’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수집형 카드 게임으로, 간단하고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은 물론, 각종 동화, 신화에 등장하는 친숙한 인물들을 캐릭터로 구현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상대의 패를 먼저 확인하고 핵심 카드를 제거하는 밴 시스템과 랜덤으로 출현하는 영웅 카드를 통해 여타 CCG와 차별화된 전략성을 강조했다.

‘템페스트’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현재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sources from resopp-s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