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드래곤- 국산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 8월 CBT

위메이드플레이가 첫 미드코어 장르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의 상표권 출원과 함께 캐릭터를 공개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모바일게임 개발 프로젝트 'M3'의 게임명을 '던전앤스톤즈'로 결정하고 8월 상표권을 출원한다.'던전앤스톤즈'는 플레이매치컬에서 개발중인 모바일게임으로 위메이드플레이가 창사 이래 처음 선보이는 미드코어 장르 게임으로, 첫 미드코어, 첫 퍼즐 RPG, 방대한 퍼즐, 육성 등 게임 특징과 RPG의 '던전', 마법 블록의 ‘스톤’ 등 의미와 표현의 대중성에서 ‘던전앤스톤즈’로 최종 낙점을 받았다.

20일 캐릭터 일러스트를 공개됐다. 첫 공개된 캐릭터 이미지는 이용자가 편성하는 전투 부대원 5명을 의미하는 캐릭터 5종의 일러스트다.

중세 판타지를 무대로 공격, 방어, 치유 등 클래스별 특징을 대표하는 캐릭터 5인방은 이용자의 영지 경영에 맞춰 레벨업, 승급, 각성 등의 방식으로 육성된다. 특히 ’던전앤스톤즈’ 개발팀은 첫 선을 보인 날쌘 도적, 지팡이 마법사 등의 캐릭터 외에 출시와 함께 50여 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던전앤스톤즈’차별화 요소는 ‘퍼즐 어택’이다. 블록을 맞추는 퍼즐의 원리에 몬스터와의 대전 콘셉트를 더한 ‘퍼즐 어택’은 블록 개수, 속성에 따라 몬스터를 공격하고 이용자 캐릭터의 특수 능력을 발동하는 게임의 핵심 콘텐츠다.

위메이드플레이는 8월 중 ‘던전앤스톤즈’의 CBT를 시작으로 FGT 등 게임 콘텐츠와 서비스 안정성 점검 등 막바지 개발 작업을 진행, 올해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