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March 2024

롯데그룹이 서울 잠실 ‘롯데타운’에 대한 추가 개발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롯데그룹이 서울 잠실의 ‘롯데타운’에 대한 추가 개발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월드 옆에 있는 9917㎡의 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복합 단지로 개발하는 계획을 세우고, 신동빈 롯데 회장은 이를 그룹의 핵심 의제로 삼았습니다. 회장은 롯데월드타워의 2017년 준공 이후에도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며, 롯데월드를 ‘현대판 국보급 문화재’로 만들기 위한 업그레이드를 계획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롯데에 따르면, 신 회장은 내년 1월 예정된 VCM(사장단 회의)에서 잠실 롯데타운의 업그레이드를 주요 의제로 설정했습니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월드와 갤러리아팰리스 사이의 옛 롯데마트 주차장 부지를 주상복합단지로 변신시키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부지는 원래 중국인 단체 관광객 등을 위한 주차장으로 설계되었지만, 롯데월드타워 면세점의 경영권이 일정 기간 빠져나가면서 활용도가 낮아진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롯데는 면세점 영업권을 회복한 이후에도 변화된 환경을 고려하여 새로운 주상복합 개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롯데 회장은 부동산 개발 분야에서도 부친과 함께 탁월한 실적을 가진 디벨로퍼로서 그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양평동 롯데제과 부지를 뉴욕의 ‘헤리티지 쇼핑몰’로 개발하는 등 전략적인 부동산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uotes from resopp-sn이러한 롯데의 잠실 롯데타운 추가 개발은 아시아의 랜드마크 경쟁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아자부다이힐스와 같이 도쿄를 대표하는 프로젝트의 성공은 해당 도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롯데도 서울을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이 서울 잠실 ‘롯데타운’에 대한 추가 개발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롯데월드타워는 현재 하루 평균 14만5000명의 방문객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는 2019년의 13만8000명보다 더 많은 수치입니다. 이에 더해 CNN이 아시아의 신년 이벤트 명소로 도쿄를 제치고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소개한 것은 매우 주목할 만한 일로, 롯데의 도시 개발 계획이 얼마나 주목받고 있는지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신 회장이 잠실 롯데타운 추가 개발 방안을 검토하면서, 외국 관광객을 더욱 유치하기 위해 롯데월드타워 내에 카지노 시설을 도입하는 가능성도 논의 중입니다. 카지노 시설의 유치는 아직 정부 허가 사항이지만, 롯데는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시의 매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임스컴] ‘디아블로 4’ 시즌 2 ‘피의 계절’ 10월 17일 출시

블리자드가 22일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뉴스 채널을 통해 '디아블로 4' 시즌 2, 피의 계절이 10월 17일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디아블로 4'의 두 번째 시즌의 출시는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공식 발표 트레일러를 통해 알려졌다.

sources from resopp-sn.org

뱀파이어 사냥꾼 에리스가 등장하는 트레일러에서는 시즌 오브 블러드가 뱀파이어 테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울러 플레이어가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퀘스트 라인과 뱀파이어의 힘, 그리고 5명의 최종 우두머리가 추가될 예정이다.

디아블로4 시즌2

블리자드는 "어둠의 주인의 명령에 따라 새롭게 변한 뱀파이어 군대가 성역을 노리고 있다."라고 기술하고 있니다. "주인의 사악한 음모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무고한 사람들의 피를 노리는 그들의 추격은 소란을 일으켰다. 여러분은 사냥꾼을 사냥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여러분의 운명이 여기에 달려 있다."는 것이 이번 두 번째 시즌의 대략적인 서사다.

개발팀이 밝힌 바와 같이, 두 번째 시즌에는 보다 효율적인 보석 인벤토리 관리를 포함한 몇 가지 삶의 질 개선 사항도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파라곤 포인트, 스킬 포인트, 물약 충전량, 오볼 능력치 업그레이드는 이제 영원 또는 이전 시즌 왕국 캐릭터로 달성하면 새 시즌으로 이월된다. 또한 상태 효과의 기능도 변경된다.

현재 '디아블로 4'의 첫 번째 시즌인 '악의종자'가진행 중이다. 지난 달 시즌이 시작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이번 시즌과 함께 적용된 패치는 기본적으로 모든 직업이 하향 조정되어 플레이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이후 블리자드는 다양한 패치를 통해 커뮤니티의 반발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게임스컴] '디아블로 4' 시즌 2 '피의 계절' 10월 17일 출시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입니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승인을 받았습니

인천 영종도에 복합 리조트를 개발을 해오고 있던 미국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는 국내에서 19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승인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모히건은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카지노를 운영 중인 곳으로 해외 진출로는 한국이 처음입니다. 신규 허가된 영종도 외국인 카지노는 국내 최대 규모 수준으로 보고 있고 5성급 호텔, 공연 전문시설인 아레나, 쇼핑몰 등 테마파크와 복합 리조트가 함께 들어올 것으로 보이며, 이르면 이번 해 1·4분기 내로 카지노가 개장하면 ‘한국판 라스베이거스’가 될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3일 인스파이어에 대해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을 최종 허가를 했다고 24일 밝혔으며, 인스파이어가 카지노업 허가에 필요한 관련 법률상 요건을 갖추고 사전심사 시 제출한 복합리조트 조성 계획을 모두 이행한 것으로 문체부는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카지노 외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대한 지속적 투자와 추가 투자계획 이행을 허가 조건으로 걸은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승인함에 따라서 인스파이어는 2005년 이후 19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영업할 수 있게 됐으며, 또한 경제자유구역법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이뤄진 최초 허가로 기록됐습니다. 인스파이어는 당초 2046년까지 4단계 사업을 진행해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를 건립한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습니다.

인스파이어는 전 세계 8개 복합 리조트를 운영하는 모히건 사가 100% 출자해 국내에 설립한 법인이며, 인스파이어는 지난 2016년 3월 문체부가 추진한 복합리조트 공모 계획에 선정된 후 외국인 투자 6억 9500만 달러(약 9300억 원)를 비롯 약 16억 달러(약 2조 1400억 원)를 투자해 복합 리조트를 개발했습니다. 인스파이어는 5성급의 호텔 객실 1275개, 국제규격을 갖춘 국제회의시설, 1만 5000석 규모의 다목적 전문 공연장, 대형 실내 워터파크, 쇼핑몰 등을 가 추었고 문체부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일본과 싱가포르 등 동아시아 복합리조트 개발 경쟁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입니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승인을 받았습니

1년만에 등장하는 ‘LoL’ 신규 서포터 챔피언 말리오…25일 2022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라이엇 게임즈가 23일‘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신규 챔피언 ‘밀리오(Milio)’를업데이트했다.

밀리오는 LoL의 163번째 챔피언이자 2022년 2월 출시한 ‘레나타 글라스크’ 이후 1년여 만에 등장하는 신규 서포터 챔피언이다. 치유 능력을 지닌 불꽃인 ‘액시옴(Axiom)’을 활용해 아군을 돕는 ‘정통 서포터’로 설계되었다.

밀리오의 ▲기본 지속 효과 ‘타오르는 힘’은 아군의 기본 공격 또는 스킬의 피해량을 올리고 대상을 불태운다. ▲‘초특급 불꽃 킥(Q)’은 공을 날려 적중한 적을 밀쳐내고 적의 속도를 떨어뜨리며, ▲‘아늑한 모닥불(W)’은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고 공격 사거리를 늘려준다. quotes from resopp-sn▲‘따스한 포옹(E)’은 최대 두 번까지 충전 가능한 스킬로, 아군에게 보호막과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제공한다. ▲궁극기인 ‘생명의 온기(R)’는 치유의 불꽃을 내보내 아군을 지원하는 스킬이다. 불꽃의 범위 내에 위치한 아군은 체력을 회복하며 군중 제어 효과에서도 자유로워진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패치를 통해 밀리오의 첫 번째 스킨인 ‘요정 왕국 밀리오’를 공개했다. 해당 스킨은 밀리오의 외형에 반짝이는 색감을 더한 스킨으로, 스킬 전반에 걸쳐 반짝이는 반딧불이가 추가되었다. 플레이어는 추후 밀리오 외에도 세라핀, 카르마 등 다양한 챔피언의 ‘요정 왕국’ 스킨을 즐길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밀리오와 요정 왕국 스킨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LoL Park)’에는 테마 공간을 운영 중이며 ‘자유로운 도비’, ‘손우앙’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요정 왕국 스킨 출시 기념 아트워크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한편,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오는 25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이 헌액식은 2022년 한 해 동안 국내∙외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선정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현역 선수 중 헌액자 선정 기준을 충족한 선수를 등재하는 ‘히어로즈’ ▲올해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 중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스타즈’ ▲은퇴 선수 중 영구 헌액자를 선정하는 ‘아너스’ 총 3개 부문을 선정했다.

2022 신규 헌액자 선정은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1월 30일까지 개최된 국내·외 이스포츠 대회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지난 2021년까지 ‘히어로즈’는 216명의 선수가 등재되어 있으며, 이번 2022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카트라이더, FIFA 온라인 4, 하스스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총 19명의 현역 이스포츠 선수가 히어로즈로 신규 등재된다. 특히 하스스톤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올해 새롭게 종목이 추가됐으며, 이에 따라 더욱 많은 선수에게 히어로즈 부문 등재 기회가 주어지게 됐다.

‘2022 스타즈’는 온라인 팬 투표를 통해 선정했는데, 총 4,954명의 이스포츠 팬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후보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제카’ 김건우, ‘데프트’ 김혁규, ‘케리아’ 류민석, ‘오너’ 문현준, ‘룰러’ 박재혁, ‘리헨즈’ 손시우, ‘구마유시’ 이민형,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베릴’ 조건희, ‘제우스’ 최우제,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표식’ 홍창현, ‘킹겐’ 황성훈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 ‘마루’ 조성주, ▲카트라이더 종목에 이재혁 ▲FIFA 온라인4 종목에는 곽준혁, ▲배틀그라운드 종목에는 김동준 선수가 올라왔다. 팬 투표로 ‘2022 스타즈’에 선정된 상위 6명의 선수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1년간 전시된다.

‘아너스’는 지금까지 총 13명의 선수가 등재되어 있으며, 2021년에는 스타크래프트의 박정석, 이제동, 카트라이더에 문호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매드라이프’ 홍민기, ‘마타’ 조세형, ‘울프’ 이재완 총 6명이 선정됐다. 이번 2022년에는 2명이 추가되었는데, 새로운 아너스로 누가 헌액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헌액식에서는 ‘이스포츠 대상’의 명맥을 이어서 공로상과 올해의 이스포츠 종목상, 올해의 팀상 수상자도 함께 발표한다. 특히 공로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이 수여되는 영광이 주어지며, 이들의 수상 소감도 함께 방송될 예정이다.

1년만에 등장하는 'LoL' 신규 서포터 챔피언 말리오...25일 2022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