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November 2023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발표에 ‘피파 온라인 4’가 뜬 이유는

지난 5일 클린스만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6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23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한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는 다소 이색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기존과 달리 선수 명단을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피파 온라인 4’의 선수팩 오픈 연출로 발표한 것이다.

23명의 선수들은 소속(KFA)과 함께 포지션별로 실물사진을 입혀 제작된 선수카드로 나타났다. 선수 얼굴이 순차적으로 나올 때마다 영상 댓글에서는 이색적인 연출에 팬심이 더해져 연신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익숙한 장면이 나와 깜짝 놀랐다”, “명단 발표가 영상으로 제작돼 특별한 연출까지 더해지니 보는 재미가 있었다”, “마치 게임 선수팩을 오픈하는 것처럼 긴장되는 마음으로 명단을 확인했다” 등 호평을 보냈다.

이러한 시도에 대해 ‘피파 온라인 4’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익숙한 게임 연출을 실제 축구에 활용해 많은 분들이 축구를 쉽고 재미있게 즐겨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이색 기획을 준비했다”면서 “‘피파 온라인 4’ 가 한국 축구 저변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도 ‘피파 온라인 4’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으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축구와 접점 넓혀 나가는 ‘FIFA 온라인 4’

명단 공개 영상은 넥슨에서 제작했다. 축구국가대표팀 명단 발표에 후원사 브랜딩 영상이 활용된 것은 국내 첫 사례다. 넥슨과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3월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했고, 이번 이색 기획 또한 양사가 협의해 나온 결과다.

‘피파 온라인 4’ 연출을 실제 축구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넥슨은 올해 K 리그 개막에 맞춰 울산현대, 전북현대, 포항스틸러스, 수원삼성 등 구단 4곳과 파트너십을 맺고 선수팩 오픈 연출을 적용한 새로운 구단 소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에선 선수들이 실제로 등장해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거나 ‘피파 온라인 4’ 대표 골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등 캐주얼하고 유쾌한 모습을 담아 재미를 더했다. 새롭게 제작된 구단 소개 영상은 홈 경기마다 경기장 전광판에 송출돼 관중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선수팩 오픈 연출과 함께 ‘피파 온라인 4’ 골 세리머니 챌린지도 실시 중이다. K 리그1와 K 리그2 경기에서 선수가 골을 넣은 후 지정된 ‘피파 온라인 4’ 대표 세리머니 7종 중 1종을 따라하면 해당 선수 이름으로 지역사회에 100만 원을 기부하고 선수단에 회식비 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넥슨은 세리머니를 선수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치어리더 안지현의 가이드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공개했다.

11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챌린지는 선착순으로, 세리머니마다 1명만 선점할 수 있다. 이용자가 사전에 지정한 팀이 세리머니를 시전하면 행운의 BP카드(8,000만~10억BP)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 외 ‘FIFA 온라인 4’는 올해도 수많은 K리그 유망주들을 배출한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차범근 감독이 운영하는 사단법인 ‘팀 차붐’의 유소년 축구 리그를 후원하는 등 실제 축구와의 접점을 계속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서비스 5주년을 맞은 ‘피파 온라인 4’는 최고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용자 니즈를 반영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풍성한 이벤트, 적극적인 소통 노력, 관전의 재미를 잡은 e스포츠 흥행 등에 힘입어 6월 25.8%의 높은 PC방 점유율을 기록하며 여전히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LoL, 2024시즌 세 개의 스플릿으로 분할한다…프리 시즌 삭제

'리그 오브 레전드'이 2024 시즌 플레이어의 부담을 줄이고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프리시즌을 삭제하고 세 개의 스플릿으로 분할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29일 PC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LoL)’ 2024시즌의 주요 변화에 관한 내용이 담긴 개발자 영상을 공개했다.

2024시즌 랭크 게임의 핵심은 ‘프리시즌’과 ‘랭크 스플릿’의 변화다. 우선, 내년 시즌부터는 프리시즌이라는 개념이 사라진다. 이에 따라 플레이어들은 오는 1월 3일까지 2023시즌 랭크 게임을 플레이한 뒤, 1월 10일부터 신규 시즌에 돌입하게 되며 곧바로 새로운 콘텐츠를 적용한 랭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랭크 게임은 세 개의 스플릿으로 나뉜다. 첫 번째 스플릿이 내년 1월 초 시작되는 가운데 각 스플릿은 4개월 단위로 구분해 진행된다. 짧은 주기로 랭크 스플릿이 나뉘는 만큼, 플레이어들은 랭크 게임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으며 스플릿별로 진행하는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생동감 넘치는 LoL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스플릿 별로 제각기 다른 ‘승리의 스킨’도 존재한다.

이 외에도 2024시즌에는 소환사의 협곡 지형 중 일부가 변경되는 한편, 신화급 아이템이라는 개념을 삭제하는 등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더해줄 다양한 변화가 찾아올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1월 하순부터 테스트 서버(Public Beta Environment, 이하 PBE)를 통해 2024시즌에 관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받아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즌 종료 2주 전쯤 PBE에 프리시즌 패치를 진행한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시즌 종료 두 달을 앞둔 시점에 진행되기에 더욱 오랜 시간 동안 테스트를 진행하고 밸런스를 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컴투스, 3분기 게임부문↑ 미디어부문 ↓…4분기 연속 적자 지속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MLB 9이닝스 라이벌'의 게임부문은 성장세를 보였지만, 미디오 콘텐츠 부문의 매출 감소로 4분기 연속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컴투스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67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 당기순이익 96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376억 원, 영업이익 139억 원, 당기순이익 187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3분기 출시된 신규 게임의 성과가 더해지며 별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0.9%, 영업이익 13.1%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였고, 미디어 콘텐츠 계열사의 3분기 대작 라인업 부재 등에 따른 매출 및 이익 감소가 반영되어 연결 기준 매출은 0.3% 증가,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됐다.

게임 사업의 해외 매출은 게임 사업 전체의 70.9%인 1,01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 기간 대비 19.2% 증가한 것으로 북미, 아시아, 유럽 등 세계 전역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었다.

컴투스는 대작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퍼블리싱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근 게임테일즈가 개발 중인 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도 서비스명을 확정했으며, 미소녀 캐릭터 수집육성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발표하고 내년 1분기 중 국내 출시를 예고했다. 또한, 중국의 넷이즈와 인기 PC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생존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도 체결하며 경쟁력 높은 신작 라인업을 지속 확보해 나가고 있다.

미디어 콘텐츠 사업에서는 오는 12월 tvN 방영 예정 드라마 ‘마에스트라’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24년 개봉 영화 ‘왕을 찾아서’ 등 다양한 기대작을 선보이고,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와 대규모 K팝 공연 개최 등으로 K콘텐츠 시장에서의 팬덤 비즈니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3일 조이시티와 수집형 모바일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 으며, 7일에는 넷이즈와 PC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시드'는 미소녀 수집 육성 RPG로, AI 소녀들이 인류를 위해 함께 싸우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담고 있다. 수집형 장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시원한 실사 비율의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고, 캐릭터별로 제공되는 수준 높은 원화와 각 인물의 매력 및 특징을 극적으로 살린 화려한 컷 신 애니메이션이 높은 몰입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게 될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원작과 같이 빙하기를 맞이한 세계 속, 거대한 증기기관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지도자가 되어 도시를 경영하고, 재난의 참상과 인간성을 지키기 위한 인류의 투쟁 등이 담긴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모바일 버전에선 원작에서 볼 수 없던 길드와 교역 시스템을 통한 유저간 상호작용, 동물 구조 센터 등 새로운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체험기] ‘아… 아침으로 빙수는 너무 힘들어’…대기열 없어 너무 쾌적했던 ‘블루 아카이브’ 달콤커피 교대점 후기

아침 햄버거 다음은? 빙수! ‘블루 아카이브’ 덕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침 식사로 빙수 한 접시를 먹게보게 됐다.

9일, 넥슨게임즈는 ‘블루 아카이브’와 달콤커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콘셉트는 방과후 디저트 부. 그렇기에 달달한 맛이 주가되는 ‘방과후 힐링빙수 세트’와 ‘방과후 디저트 세트’가 달콤커피 매장의 매뉴로 추가됐다.

또한 지난 프랭크버거 컬래버처럼 특정 지점에 CAFÉ MOMO와 방과후 디저트 부 캐릭터들의 등신대가 설치됐는데, 기자는 2호선에서 편하게 갈 수 있고 매장의 거리가 출구에서 가까운 교대역점을 선택했다.

달콤커피 교대역점은 12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데,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작은 환호성을 지를수 밖에 없었다. 오전 9시인데 대기열이 단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대기 없는 오프라인 행사에 행복한 마음으로 매장에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블루 아카이브’의 로그인 테마가 들려와, 목표한 곳에 확실히 도착했다는 느낌이 든다. 달콤커피 교대역 매장은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총 3층으로 생각보다 매장이 큰 것을 볼 수 있다.

교대역점에서 ‘블루 아카이브’의 컬래버 메뉴인 ‘방과후 힐링 빙수 세트’와 ‘방과후 디저트 세트’는 키오스크가 아닌 직원을 통해 주문이 가능했다. 근데 달콤커피앱으로 ‘블루 아카이브’ 컬래버 메뉴를 주문하면 추첨을 통해 페로로 인형을 받을 수 있어, 현장에 방문한 이용자들이 앱을 통해 주문하는 것을 주로 볼 수 있었다.

주문을 한 후 전체적으로 매장을 둘러봤는데, ‘블루 아카이브’ 관련 전시는 1층과 2층에서 주로 확인할 수 있었다. 1층 주문 앞에 있는 판넬을 시작으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페로로 등신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2층에는 방과후 디저트 부의 모든 캐릭터들의 등신대가 설치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었다. 그 옆에는 방과후 디저트 부 캐릭터들이 모모톡으로 대화를 나눈 장면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렇기에 매장 식사를 선택한 이용자들의 대부분은 2층에서 식사를 선택했다.

기자는 매장 식사로 ‘K-빙수세트’를, 포장으로 한라봉 에이드가 들어간 ‘방과후 디저트 세트’를 주문했다. K-빙수세트가 맛이 가장 무난할 것 같아 주문했는데, 맛을 표현하자면 굉장히 올드한 맛이 느껴졌다.

좋게 표현한다면 부모님이 좋아할 것 같은 맛이고, 나쁘게 표현한다면 달고 씁쓸한 홍삼캔디 맛이나 사람취향을 많이 탈 것 같았다. 그렇기에 빙수를 먹을 때 씁쓸한 맛이 들면 추가로 메뉴로 시킨 에이드를 조금씩 마실 수밖에 없었다.

빙수를 완식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생각보다 많은 빙수의 양과 아침 첫 식사가 빙수라는 점이 발목을 잡아 깔끔히 다 먹기는 것은실패했다. 개인적으로 2인 이상이 있어야 딱 맛있게 ‘방과후 디저트 부’의 빙수를 먹을 수 있을 것이라 느껴졌다.

교대역 매장의 스태프분이 ‘블루 아카이브’ 컬래버 관련된 몇 가지의 질문에도 대답해 줬다. 교대역 매장은 아침 8시에 오픈하며, 스티커와 포토카드는 매장에서 주문하면 선택해서 드릴 수 있다고 답했다. 굿즈 수량의 경우는 “정확한 개수를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현재 이정도 준비되어 있다”고 말하며 준비된 수량을 촬영할 수 있게 보여줬다.

컬래버 첫날이라 그런 것일까? 이날 놀랍게도 매장에서 ‘블루 아카이브’의 개발사인 MX 스튜디오의 개발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개발자 중 한 명은 “출근하면서 컬래버 카페를 구경할 겸 포장 세트를 주문하러 왔다. 너무 이쁘게 잘 준비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매장에서 주문을 하고 있는 ‘심복’ 박병림 PD도 우연히 만날 수 있었다. 박병림 PD는 “근처 컬래버 매장을 확인해 볼 겸 방문했다. 생각 이상으로 잘 준비되서 만족스럽고 한국에서도 이런 컬래버레이션 행사를 보여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블루 아카이브’를 즐겨주시는 선생님들에게는 항상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뿐이다. 앞으로도 만족하실 수 있을 법할 만한 다양한 행사를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 1.5주년 페스티벌에서 다시금 인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말한 후 매장에서 빙수를 맛보고 퇴장했다.

이번 ‘블루 아카이브’의 달콤커피 컬래버레이션은 첫날에 대기가 없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방문할 만한 메리트가 있다. 빙수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맛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나, 디저트는 맛의 호불호가 딱히 없어보인다.

최근 날씨가 풀려 평균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며 슬슬 더워지기 시작했다. ‘블루 아카이브’ 달콤커피 컬래버 메뉴로 더위를 날림과 동시에 약 2주 뒤에 진행될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도 같이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플레이위드, 11일 ‘씰M(希望M)’ 동남아 8개국 출시

플레이위드가 11일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8개국에서 모바일 게임 '씰M'(希望M)을 출시한다.

'씰M'은 지난 3월 예약을 시작해, 50만명의 예약자와 함께 공식 페이스북도 팔로우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플레이위드는 '씰M'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지난 4월 27일 태국 방콕의 쉐라톤 그랜드 수쿰빗 호텔에서미디어 간담회를개최했다.

플레이위드 김학준 대표는 “씰M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간담회에 참석한 미디어, 인플루언스 등 각종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전예약 등의 호응에 인기를 직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런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학준 대표의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박정현 개발 본부장이 '씰M' 동남아 출시버전 게임 소개 및 향후 콘텐츠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어 이재용 사업 본부장은 씰M과 연계한 PLWI 토큰 구조 및 향후 사업 방향성 등을 소개했다.이어 Earnies Hime 등 유명 코스플레이어가 참가하여 공연을 진행했다.

한편 앱에이프 자료에 따르면 '씰M'은 지난 해 5월 출시되어 227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게임은 현재 대만, 미국, 홍콩에 출시됐다. 출시 초반 하루 2억 가까운 매출을 올렸으나 빠른 속도로 하향 안정화됐고, 현재는 거의 매출이 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과연 동남아에서는 꾸준한 이용자가 몰리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