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드래곤- 국산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 8월 CBT

위메이드플레이가 첫 미드코어 장르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의 상표권 출원과 함께 캐릭터를 공개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모바일게임 개발 프로젝트 'M3'의 게임명을 '던전앤스톤즈'로 결정하고 8월 상표권을 출원한다.'던전앤스톤즈'는 플레이매치컬에서 개발중인 모바일게임으로 위메이드플레이가 창사 이래 처음 선보이는 미드코어 장르 게임으로, 첫 미드코어, 첫 퍼즐 RPG, 방대한 퍼즐, 육성 등 게임 특징과 RPG의 '던전', 마법 블록의 ‘스톤’ 등 의미와 표현의 대중성에서 ‘던전앤스톤즈’로 최종 낙점을 받았다.

20일 캐릭터 일러스트를 공개됐다. 첫 공개된 캐릭터 이미지는 이용자가 편성하는 전투 부대원 5명을 의미하는 캐릭터 5종의 일러스트다.

중세 판타지를 무대로 공격, 방어, 치유 등 클래스별 특징을 대표하는 캐릭터 5인방은 이용자의 영지 경영에 맞춰 레벨업, 승급, 각성 등의 방식으로 육성된다. 특히 ’던전앤스톤즈’ 개발팀은 첫 선을 보인 날쌘 도적, 지팡이 마법사 등의 캐릭터 외에 출시와 함께 50여 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던전앤스톤즈’차별화 요소는 ‘퍼즐 어택’이다. 블록을 맞추는 퍼즐의 원리에 몬스터와의 대전 콘셉트를 더한 ‘퍼즐 어택’은 블록 개수, 속성에 따라 몬스터를 공격하고 이용자 캐릭터의 특수 능력을 발동하는 게임의 핵심 콘텐츠다.

위메이드플레이는 8월 중 ‘던전앤스톤즈’의 CBT를 시작으로 FGT 등 게임 콘텐츠와 서비스 안정성 점검 등 막바지 개발 작업을 진행, 올해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직업과 방학을 VR게임으로 체험한다…피코, 7월 신작 3종 출시

직업과 방학을 VR게임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VR 기기 기업 피코는 27일 자사 피코 스토어에 잡 시뮬레이터와 베케이션 시뮬레이터 게임 2종을 출시했다. 아울러 지난 3일에는 찐 맞고 VR게임을 한국 스토어에 독점 출시했다.

PICO 한국 스토어 총괄 성주현 매니저는 “잡 시뮬레이터와 베케이션 시뮬레이터를 동시에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대규모 신작 출시에 이어 PICO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유저들이 부담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선 ‘잡 시뮬레이터’는 유저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은 타이틀로 로봇들과 함께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셰프, 오피스, 슈퍼마켓 직원 등 직업을 골라 해당 직업을 체험하며 플레이어의 방식대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해결한다.

베케이션 시뮬레이터는 물놀이, 디저트, 셀카 등을 즐기며 최고의 휴가를 완성해나가는 게임이다. 두 개 타이틀을 동시에 출시함에 따라 PICO 유저들은 가상현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3일 피코가 한국 스토어에 독점 출시한 ‘찐맞고 VR’은 한국 게임 제작사 앱노리가 제작한 VR 게임으로, VR 최초의 맞고 게임이다. ‘찐맞고 VR’에서는 기존 PC·모바일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현실과 가장 가까운 맞고 경험이 가능하며, 프리 투 플레이(Free-to-Play) 게임으로 VR 입문자에게도 진입 장벽이 낮다. 찐맞고 VR은 인앱 결제(In-app purchase)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다.

PICO는 상반기에 한국 스토어 독점 콘텐츠인 ‘찐맞고 VR’을 비롯한 ‘다크 스워드(Dark Sword)’, ‘Espire 2’, ‘Synth Riders’, ‘FitXR’ 등 다양한 대작을 선보였다. PICO 스토어는 매주 게임, 비디오, 라이브 스트리밍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꾸준히 콘텐츠 확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오리지널 요소도 있다…스위치용 ‘환세취호전’ 11월 출시

대원미디어가 11월 30일추억의 고전 RPG '환세취호전'을 닌텐도스위치를 통해 '환세취호전 플러스'로 새롭게 출시한다.

지난 플레이엑스포에서 체험부스를 통해 주목받은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90년대에 PC게임으로 출시하여 당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던 '환세취호전'을 닌텐도 스위치에 알맞게 UI를 다듬어 보다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더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비주얼과 스토리는 당시의 감각을 고스란히 살리되 이동 및 전투 등 조작은 더욱 쾌적한 플레이를 중점으로 개발하였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깊은 산 속에 살고 있는 주인공 아타호가, 무도대회에 출전해 달라는 호랑이 권법가의 제안에 의해 떠난 여정에서 어떤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특히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오리지널 콘텐츠를 수록하여 '환세취호전 플러스'만의 추가적인 요소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일본 COMPILE사의 ‘환세취호전’을 예전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그래픽은 모두 새로 제작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일본에서 제작된 게임이지만 당시 한국에서 보다 더 인기가 높았던 게임으로도 많은 화제가 되었던 작품으로 1997년 발매 이후 긴 시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태국, 대마 합법화 이후 경기 침체 부양위해 카지노 허용 ..

대마초를 합법화한 후, 태국은 이제 외화를 유치하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타격을 입은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카지노를 고려하고 있다. 태국 입법위원단은 지난 19일 정부에 합법 카지노가 포함된 ‘유흥단지’를 전국 주요 도시에 지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령을 공포할 것을 권고하는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했다.

이 제안은 태국이 자국의 경제를 되살리는 열쇠인 관광 산업을 되살리려고 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 청사진이 채택되면 태국은 외국인 투자자, 여행자, 태국 도박사들로부터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패널은 말했다.

우리는 관광업을 강화하고 그들의 주머니에서 더 많은 돈을 끌어내기 위해 외국인들을 끌어들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라고 페우타이당의 입법자인 Pichet Chuamuangphan은 말했다. “이것은 또한 태국 도박사들의 자금 유출을 막고 정부가 우리의 경제 안전을 위해 많은 세금을 징수하는 것을 도울 것입니다.”

카지노에 대한 제안은 보다 자유로운 법적 지형을 향한 태국의 폭넓은 움직임 속에서 나왔다. 지난 달 태국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대마초를 비범죄화한 나라가 되었고 동남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동성 결합을 합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피셰 대변인은 “방콕 대도시가 카지노에 적합하고 푸껫, 끄라비, 팡응아 등 남부 해안에 위치한 시설들이 그 뒤를 이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쪽의 치앙마이, 해변 휴양지 파타야의 본거지인 촌부리 등 관광지도 77개 성 중 단연 경쟁자다. 그는 여러 시설이 가동되면 연간 최소 4000억 바트의 세수가 추가로 걷힐 것이라고 말했다.

위원회의 권고는 대부분의 종류의 베팅을 금지하지만 특정 게임 활동과 장소를 밝히는 법령이나 면허를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을 정부에 부여하는 조항을 포함하는 1935년 태국의 도박법에 근거한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분석가 안젤라 한리와 카이린 추는 지난 3월 보고서에서 “베트남과 한국의 외국인 전용 부동산은 카지노가 꾸준한 보행자 통행 없이 얼마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보여줬다”며 태국 내 성공적인 시설들의 열쇠가 될 것이며, 현재 국경을 가로지르는 캄보디아의 도시인 포이펫에 있는 카지노들은 “태국 도박사들이 먹고 산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국내 또는 외국 기업과의 민관 협력 관계를 수립하거나 민간 기업에게 직접 운영 면허를 발급할 수 있다. “어느 쪽이든 복합시설에는 호텔, 놀이공원, 소매점과 같은 시설들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피셰는 말했다.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면 도박장이 생기는 것을 피하고 관광산업의 매력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카지노 운영자의 수입에 대해 최소 30%의 세금을 부과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제안에 따르면, 최소 20세 이상이고 최소 50만 바트의 은행 계좌를 가진 태국인들은 도박을 할 수 있다. 피쳇 의원은 “이번 청사진이 제출됨에 따라 태국 국회의원들은 9월 휴회 전까지 이 권고안에 대한 조치 여부를 심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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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42% 급락↓…VR게임 스코넥 -매출 늘고, 손실도 늘고…-

연초 대비 주가가 42% 급락한 VR게임 기업 스코넥의 매출이 늘고, 손실도 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 대비 매우 저조한 퍼포먼스는 동사의 실적 부진과 VR 게임 신작의 공백기 구간에 대한 우려와 실망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한국IR협의회는 19일 보고서를 통해 스코넥은 스코넥의 2023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56억원(+53.7% YoY), -67억원(적자지속 YoY)으로 전망했다. 다만 동사의 게임 신작 2개가 올해 4분기, 내년 상반기에 각각 런칭되는 만큼 향후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스코넥은 XR 게임 및 교육/훈련 컨텐츠 개발기업으로 50개 이상의 VR 게임 개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메타와 협력, 대형 VR 게임 개발 중이다.

글로벌 VR 게임 시장은 2022년 173.6억달러에서 2030년 1,439억달러로 성장 전망(연평균 성장률 +27%)되고 있다.

글로벌 XR 시장 전반은 여전히 메타가 이끌고 있는 상황이며, 스코넥은 메타의 최신기기(퀘스트3)에 맞춰 게임들을 준비 중이다.

매출 성장은 1)하반기에도 군사훈련 개발 프로젝트 관련 매출 인식이 지속 되고, 2) 메타버스 부문에서 기존 수주분 매출 인식이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영업손실이 커지는 것은 하반기에 1) 게임 개발 관련 외주용역비의 증가 가능성, 2) 메타버스 부문 ‘에디션’ 관련 비용 증가 가능성 등이 고려됐다. 올해 4분기,내년 상반기 런칭될 게임 신작들의 흥행여부가 향후 실적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스코넥은 오는 4분기에 ‘모탈블리츠 포팅’ 게임을 출시한다. 전작 '모탈블리츠'를 퀘스트3 등 최신 기기에 맞게 최적화한 것으로, 무선 기기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1인칭 FPS VR 게임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대형 신작 VR 게임 ‘스트라이크 러시’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동 게임은 메타와 처음부터 공동 투자, 개발을 하여 진행 중인 것으로, ‘한국형 FPS VR 게임’을 지향한다. 팀 배틀 방식으로 기존 일반적인 FPS 게임 대비 차별화 포인트들이 있고, 메타 이후에 플레이스테이션VR과 피코 XR 기기에 런칭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협회는 중장기적으로 실적 개선 전제 조건을 1) VR 게임 신작의 흥행 여부, 2) XR 교육/훈련 부문에서 공공기관/군으로부터 사업 수주 여부, 3) 메타버스 부문에서의 수익모델 확보 여부 등으로 판단하고 있다.